반응형 벨고로드1 핵어뢰 포세이돈과 수중 핵폭발 핵어뢰 포세이돈과 수중 핵폭발 세계 최대, 세계 최강의 잠수함이라고 불리는 러시아의 핵잠수함 벨고로드(Belgorod)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7월까지 러시아 북서해안에 정박해 있다가 최근 자취를 감춘 것이다. 벨고로드는 길이 184m의 크기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332.8m)의 절반보다 큰 크기다. 항공모함 급으로 큰 데다가 최대 120일 연속 심해 잠수작전이 가능하다. 벨고로드의 행방불명이 불안한 것은 바로 벨고로드가 탑재한 것으로 알려진 핵어뢰 '포세이돈' 때문이다. 벨고로드는 핵어뢰 '포세이돈'을 8발 탑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러시아 방송을 통해 알려진 포세이돈의 성능은 사거리 1만km, 위력 100메가톤이다. (러시아 방송국 NTV가 푸틴 대통령의 연설 장.. 2022. 10. 6. 이전 1 다음